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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 극동방송(라디오)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책 소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저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 극동방송(라디오)에서 소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의 저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이 갓피플에서 4주째 도서전체 및 영적성장 일반 부문 1위에 올라있다.


광고를 한 것도 아니고, 유명한 출판사를 통하지도 않은, 게다가 첫 출시가 아닌 개정판인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1위에 올라있다는 것은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다.

책이 많이 판매되서 좋거나 김성로 목사님이, 춘천한마음교회가 알려져서 좋은 것이 아니라 

부활의 복음이 번져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일이다.

몇일 전 광주 극동방송(라디오)에서 화제의 책 소개 코너에 

김성로 목사님의 책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이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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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극동방송(라디오) 방송 중.


광주 극동방송(라디오) 11월2일 9시 '사랑의 뜰안' 방송 중 소개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님의 책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A : 오늘도 베스트 5 책 가운데 한 권을 소개해주시려고 하시죠? 어떤 책이죠?

 

B : . 조피디님, 신앙생활 하시면서 제일 답답할 때, 그 때가 언제인 것 같으세요?

 

A : , 하나님께서 저에게 인내를 요구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응답이 더딜 때?^^

 

B : , 맞아요. 여러 경우가 있겠는데요, 예수님을 믿어도 변화되지 않는 것들, 응답이 더디다는 것도 이어지겠네요. 그래서 답답하다거나, 아니면 하나님이 정말 내 기도를 듣고 계시는지 궁금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즉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아 답답한 것인데요.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요, 이 책을 쓰신 김성로 목사님은 체육교사를 하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시작하였는데요, 그 후 자연스레 목회를 시작하면서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부활복음으로 사람을 변화시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는 춘천의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님의 부활복음서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요, 예수를 믿으면서도 변화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초대교회의 원형복음을 선포하면서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와 같은 그런 교회 공동체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A : , 복음의 능력이 어떻게 나나타고 있죠?

 

B : ‘능력하면 자녀도 잘 되고, 병도 걸리지 않고, 사업이 잘 되고. 이런 것들이 떠오르기가 쉬운데요. 물론 우리에게 이런 능력이 필요하죠. 더 잘되어야죠, 크리스천들이. 그런데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이 책에서 말하는 복음의 능력은요, 교회를 다녀도 예수가 나의 주인이 아니고 여전히 자기가 주인이었던 성도들이 예수님을 주인이요, 왕으로 모시게 되면서 그들의 인생에 부활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성도들로 인해 부활을 믿지 못했던 크리스천들. 그런 교회 내 크리스천들까지도 부활을 직접 체험하게 되고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고요.


예를 들어 선교까지 다녀온 한 형제님은요, 부활이 믿어지지 않아서 부활의 증거를 보여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백혈병에 걸려 있는 사촌 형이 백혈병이 재발했어요. 백혈병이 재발해도 여전히 기쁘고 여전히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라고 하면서 기쁘게 사는 모습. 온 몸에 수포가 생기고 열이 40도까지 올라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부활이 진짜구나하는 고백을 하게 되고요. 이 사촌형 안에 살아계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으로 보게 되었다고, 이런 고백을 한다고 합니다. 부활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백혈병이 재발되었는데 동일하게 기쁘고 밝게 살 수 있겠어요?


 

A : . 병이 치유된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것이 참된 부활이네요.

 

B : , 맞습니다.

 

A : 우리는 왜 다 병이 나아야만 될 것 같고, 돈도 많이 벌어야 될 것 같은데 정작 중요한 부활이 그런 것이 아닌 거죠. 듣기만 해도 이 복음의 능력, 부활의 능력이 솟아나고 힘이 생기는데, 한 부분을 좀 소개해주세요.

 

B : , 제가 책의 일부를 좀 읽어드릴게요.

 

[사도바울은 사도행전 1731절에서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라고 선포하고 있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신 믿을 만한 증거이며 가장 확실한 표적이다. 하나님서는 부활의 표적으로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을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였을 때 요나의 표적, 즉 부활밖에는 없다고 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1239.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살면서 예수님께 직접 말씀을 들었고 보통 사람들이 평생 한 번도 체험하기 힘든 기적을 수 없이 보고 직접 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제자들이 체험한 기적과 예수님을 향한 신앙고백, 이 모든 것은 예수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심지어 베드로는 예수를 저주하며 부인하였다. 그러나 이런 제자들을 변화시킨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이었다. 부활은 제자들의 모든 가치관을 바꿔버렸다. 부활로써 예수 그리스도는 현인이나 미치광이가 아니라 살아계신 성자하나님이신 것이 확증되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인간 예수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 고백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부활은 인간 예수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였다.]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중 일부를 읽어드렸습니다.

 

A : 네 그렇습니다. 단순하게 십자가 사건으로 끝나버린 예수님의 죽음이었다면, 저희가 이렇게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잖아요.

 


B : 맞아요. 이 분들의 특징이 이 땅에서의 고난은 잠시라는 것, 그러나 하나님의 부활이 정말 사실이고 하늘나라에 가면 영원한 영광이 있다는 것. 부활의 능력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A : , 그래요.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서점에서 지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책,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갓피플에서 4주째 도서전체 및 영적성장 일반 부문 1위에 올라있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의 저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