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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rrection/Etc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_ 세분 목사님의 감격의 목사안수예배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_ 세분 목사님의 감격의 목사안수예배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2016년 10월 23일 (주일),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의 큰 기쁨과 감격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김성로 목사님(춘천한마음교회)과 오랜 세월동안 함께 오직 복음을 위하여 달려온 생명을 나눌 수 있는 형제이자 동역자이자 제자인 세분의 전도사님이 목사 안수를 받으셨습니다.

강형식 전도사님은 32년, 김승래 전도사님은 30년, 김형근 전도사님은 34년간 함께 복음-공동체-세계선교의 소망을 품고 오셨습니다.

목사안수예배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춘천지방회 시취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박영철 교수님(주님의 기쁨교회 담임, 침례신학대학교 명예교수)께서 예배 설교를 맡아주셨습니다.

세계적인 셀처치의 권위자이신 박영철 교수님. 김성로 목사님(춘천한마음교회)과는 다윗과 요나단과 같은 뜨거운 형제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 교수님은 최근 출판하신 '구멍 난 복음을 기워라'라는 저서에서 현대교회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아프지만 정확하게 짚어주셨다. 



<박영철 교수님 설교 요약>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는 수년간 괄목 할만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교인 수의 성장, 교회 이전 등의 교회 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오직 주만이 간증이 유투브로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다. 이 모든 것 중에서도 김성로 목사님(춘천한마음교회)과 오랜시간 함께한 세 분 목사님의 안수식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교회의 리더십이 세워지는 것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일이다. 김성로 목사님이 목사님이 되기 전 간사님으로 계실때부터 30년 이상 함께 해오신 세 분이 목사님으로 세워지신다. 강형식 목사님, 김승래 전도사님, 김형근 목사님.

 

김성로 목사님과 강형식 목사님은 32년간, 김승래 전도사님과는 30년간의 만남, 김형근34년의 만남을 이어 오셨고 앞으로도 계속 사명을 같이 감당하며 영원히 함께 하실 하늘의 가족이다.

 

김성로 목사님의 뚜렷한 리더십이 원동력이 되어 춘천한마음교회를 세워 왔다. 김성로 목사님이 아니었다면 춘천 한마음교회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뒤를 이을 리더십이 세워졌다. 얼마나 감격적인 순간인가? 기쁨의 눈물이 절로 흐른다. 담임 목사님이신 김성로 목사님께서는 말 할 것도 없고 온 성도들이 기뻐하였고 도 감격하셨고 하늘에서도 이 복된 날을 너무 기뻐하셨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사역하는 동안 12제자를 남기셨다. 예수님의 사역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제자를, 일꾼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래서 세 분이 목사로 안수되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거룩하게 세워진 오늘은 너무 너무  기쁜 날이다.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게 지어져 가느니라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가룟 유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직무를 우습게 여기고 그 직무를 은화 30냥에 팔았다. 그리고 공석으로 남겨진 사도의 자리에 대신할 사람은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다. 사도는 부활의 부활의 증거를 확실하게 붙잡은 부활의 증인이다.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하나님께서는 세 분 목사님 뿐만 아니라 온 교회 성도에게 왕같은 제사장의 직무를 주셨다.

직무를 버리지 맙시다!!!

직무를 버리지 맙시다!!!

직무를 버리지 맙시다!!!

박영철 교수님을 따라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큰 소리로 외쳤다. ^^ ​제사장의 직분, 복음의 사명자, 평생에 우리의 직무이다. 오늘은 너무 기쁜 날, 이 날을 기념하고 마음껏 기뻐하자. 김성로 목사님과 세 분 목사님, 온 한마음 교회 성도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목사안수예배 시작전 세분 목사님과 김성로 목사님(춘천한마음교회)의 지난 시간동안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영상이 소개되고 있다.




목사안수예배 후 김성로 목사님(춘천한마음교회)과 세분의 목사님이 서로 부둥켜 안고 감격하고 계시다. 김성로 목사님과 세분 목사님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가 보여지는 너무나 감격적인 모습이다.


목사안수예배 후 기독교 한국 침례회 춘천지방회 시취위원회 목사님드과 김성로 목사님(춘천한마음교회), 그리고 이날 안수를 받으신 세분의 목사님과 사모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