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C채널 오직주만이(방영중)

53부 : 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춘천한마음교회 서경아 자매 간증) 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춘천한마음교회 서경아 자매- 전 남자가 되고 싶었고, 동성애에 대한 환상도 있었기 때문에, 한땐 성전환수술을 해서라도 남자 대 남자로 사랑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전 이렇게 하나님을 떠나서 내 마음, 내 뜻대로 살면 자유롭고 행복할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지난 십년세월을 돌아보니, 오히려 더 지옥 같은 삶이었어요. 한때는 동성애가 왜 나쁘냐고, 똑같은 사랑이라고 주장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던 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이제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았습니다. 동성애는 운명도, 취향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주인된 결과로 나온 끔찍한 죄일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이 동성애의 늪에서 건져주시지 않았다면 전 여전히 어둠속에서 제가 잘난 줄 알고 살.. 더보기
52부 : 나는 공부의 신이었다! (춘천한마음교회 정혜리 자매 간증) 나는 공부의 신이었다!-춘천한마음교회 정혜리 자매- 중3때 정기고사에서 전 과목에 올백을 맞게 됐어요. 저는 이 일을 계기로 아주 본격적으로 공부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요. 한번 올백을 맞고 보니까 제 기준 자체가 올백이 된 거예요. 그러니 그 다음부터는 전체에서 한 개 틀려서 전교 1등을 했다, 그래도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종류가 다를 뿐, 똑같은 중독자였던 겁니다. 공부 중독, 성적 중독이죠. 그런데 공부에 중독된 제 마음 속 깊은 중심을 보니까요. 명예욕이더라구요. 온통 ‘나, 나, 나’였던 이 교만한 중심! 이걸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니까, 모든 것이 새롭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놀라운 변화는 제가 이제 더 이상 성적과 공부에 좌지우지되지 않게 되었다는 거예요. 간증보기 : h.. 더보기
51부 : 무너진 가정, 복음으로 회복되다! (춘천한마음교회 서원혁 형제 간증) 무너진 가정, 복음으로 회복되다!-춘천한마음교회 서원혁 형제- 저는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아! 이런 게 인생인가? 그러면 왜 살아야하지? 이건 너무 불공평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꼭 껴안고, “엄마, 그냥 우리 같이 죽자!”라고 하거나 “아버지 몰래 멀리 도망가버리자!”그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갔던 누나는 심리상담과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형은 오랜시간 방황을 했습니다. 늘 마음 속으로 “누가 우리 가정을 좀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누가 우리 엄마를 좀 살려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저희 가정의 앞날은 캄캄함 그 자체였습니다. 흔히 세상에서는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며 살기가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면 가.. 더보기
50부 : 방탕의 삶, 복음으로 종지부를 찍다! (춘천한마음교회 엄순용 형제 간증) 방탕의 삶, 복음으로 종지부를 찍다!-춘천한마음교회 엄순용 형제- 중학교 2학년 15살부터 45세까지 그 외로움과 고독함을 이기기 위해 폭력과 싸움질 그리고 음주와 가무에 빠져 살았고 육신의 정욕을 쫓아 살다가 쫄딱 망해서 피눈물 나는 고생을 했고,신앙으로 해결 받고자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몸부림 쳐보았지만 여전히 그곳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나의 모습과 한계에 치가 떨렸어요. 왜? 나는 변하지 않을까? 정말 안 되는 걸까? 죽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는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지겹고 질긴 이 싸움을 끝내고 싶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처제와 아내를 변화시킨 그곳에 가면 나도 변할 수 있겠다 싶어 마지막 희망을 걸고 아내를 따.. 더보기
49부 : 부활 복음, 교실을 살리다! (춘천한마음교회 이은경 자매 간증) 부활 복음, 교실을 살리다! -춘천한마음교회 이은경 자매- 학급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들썩 거리고 도저히 수업 받을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수업하고 나오시는 선생님들마다 힘들다고 하셨구요. 성적은 당연히 꼴찌였습니다. 정말 제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는지, 방법도 생각 안 나는 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아이들을 긍휼히 보는 눈을 주셨어요. 한명 한명이 너무 소중했구요. 기도 밖에 없었어요. 새벽에는 1번부터 36번까지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였고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너무 귀한 존재이며 하나님이 너희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말을 시작으로 복음을 들려주었어요. 그랬더니 연말쯤 모든 일에 반전이 일어났어요. 우리 반은 수업 분위기가 갈수록 좋아지고 아.. 더보기
48부 : 모델은 나의 우상이었다! (춘천한마음교회 이은예 자매 간증) [C채널 오직주만이] 모델은 나의 우상이었다! -이은예 자매-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모델, 성형 등등..그러나 이제 내 인생의 주인공은 주님이시다.http://www.youtube.com/watch?v=eCO6eb3Yll4 더보기
47부 : 여호와의 증인에서 부활의 증인이 되다! (춘천한마음교회 이정열 자매 간증) [C채널 오직주만이] 여호와의 증인에서 부활의 증인이 되다! -이정열 자매- 저는 교회에 오기 전 13년동안 여호와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저는 여호와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피조물로 알고 있었어요. 그랬기에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였지만, 예수님에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는데도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었어요. 그러나 이사야 9 : 6절에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셨고, 영존하시는 아버지였고 평강의 왕이신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간증보기 : http://youtu.be/AVt0xvSvohc다른간증 : http://goo.gl/DSuCLK 더보기
46부 : 나는 완벽주의자였다! (춘천한마음교회 조치현 형제 간증) [C채널 오직주만이] 나는 완벽주의자였다! -조치현 형제- 단언컨대 샤프심이 가득한 샤프는 완벽한 모습입니다.내가 계획한 틀, 내 생각, 그 것에 맞는 것이 가장 완벽한 모습이었다.그 틀에서 벗어나는 것은 남도, 나도 용서할 수 없었다.하나님을 믿는 것에도 내 기준, 내 생각대로 믿으려 했기에 너무 힘들었는데.. "저는 말 그대로 완벽주의자였어요. 모두가 인정하는 보편적 기준은 아니구요, 저만의 기준들을 세우고, 그것들을 완벽히 이루기 위해 몸부림쳤던 것이 제 인생의 전부였어요.신앙에서도 내 죄를 위해 죽으심 = 예수님의 사랑, 죄를 짓는 것 = 예수님을 죽이는 것,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 죄를 ‘아예’ 짓지 않는 것이라는 공식이 생겼어요. 당연히 잘 될 리가 없었죠.이런 완벽하지 않은 저에게 완벽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