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무신론의 4대기수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최고의 기독교 변증론자 윌리엄 크레이그와의 토론 영상 전문입니다.
최근 서울대에서 전도 퇴치 카드를 나눠주었다고 하는데, 그 전도 퇴치카드에 의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오직 책 한권만을 맹신하는 멍청한 믿음을 갖고 있고, 무신론자들은 수많은 책을 읽었기에 더 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이 영상은 그 수많은 책이 얼마나 눈이 가려진채 쓰여졌는지, 무신론이란것이 결국 그것을 믿는 사람들 안에서는 유식한것 같고, 똑똑한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그 무신론이란 지식을 하나님 믿는 사람과 비교했을때, 얼마나 초라하고 멍청한 생각인지, 그리고 수천년전에 쓰여진 성경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이 토론에 대한 평가들을 봤을때, 크레이그에 대한 (비겁한) 개인적인 공격외에 정말 이성있는 무신론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는 히친스가 터무니없이 패배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실제로 두번째 발언 말미에, 히친스는 자기의 발언이 오늘의 주제와 상관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오늘 토론에 지면 개망신(I am damned if I completely forgo it)이라는 것을 알지만 하는 얘기라며 인본주의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당연히 살아 계시며, 그것은 "이성" "논리" "객관" "중립" "양심"만 있으면 알수 있습니다. 지식적으로도 우리는 알수 있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다면 더더욱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너희가 최고이며, 너희가 너희 삶의 주인!" 이라는 거짓말로 인해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아름다운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토론에서는 시간의 제한이 있기에 모든 증거를 다 제시한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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