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Article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 - 십자가와 부활신앙으로 무장, 빛과 소금으로 세상 속으로- 춘천 한마음교회 미주지부 (뉴스코리아 달라스)
Good-Faith
2014. 3. 6. 10:09
기사원문(뉴스코리아) http://www.wnewskorea.com/bbs/board.php?bo_table=c_new_1&wr_id=2780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
십자가와 부활신앙으로 무장, 빛과 소금으로 세상 속으로- 춘천 한마음교회 미주지부
DATE 14-03-01 16:18
| ||
![]() ‘2014년 텍사스 선교대회’에서 만난 한마음 교회 미국 포틀랜드 지부의 양혜정(32)씨는 “우리는 모두가 어느 곳에 가든지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세운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현재 그녀는 포틀랜드에 있는 한마음 미주 지부의 리더인 양민진 씨와 함께 협력해서 예배를 섬기고 성경공부를 이끌고 있다. ![]() 미주 지부는 춘천 한마음 교회 성도 한 명이 포틀랜드에 방문해서 그 주변으로 복음을 전했고, 그 복음을 받은 양씨와 주변 사람들이 나서면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작은 교회로 서게된 것. 미국에 이민 온 평신도들이 생업 현장에서 복음을 전해 현재는 다민족으로 미국인, 멕시코인, 한국인 등이 모여 서로의 언어로 찬양하며 예배드리고 있다. 한마음 교회 김성로 목사의 설교를 영어나 타 언어로 번역해 같은 것을 함께 공부하고 예배드린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내용을 다른 언어로 배우고, 서로 편한 언어로 찬양하고 있지만 부활의 복음에 굴복한 후에는 문화의 차이보다는 성경구절 같은 진정한 ‘한마음’이 되어 예배드리게 된다고 전한다. ![]() 윤순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