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surrection/Sermon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2011 다시복음앞에 집회 요약영상>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2011 다시복음앞에 집회 요약영상>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2011년 다시복음앞에 집회를 3박4일동안 참가했었다.

그땐.. 정말 한마디도 못알아들었다. 다 알고 있는 부활을 왜그렇게 말씀하시나.. 

못알아 들은걸 떠나서 김성로 목사님(춘천한마음교회)이라는 분이 말씀을 전하셨었던가라는 것 자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3년이 훌쩍 지나서 춘천한마음교회를 알게 되고 교회 홈피에 김성로 목사님께서 

2011 다시복음앞에 집회때 설교하셨던 요약영상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지금도 시시때때로 2분 남짓의 이 요약말씀을 듣고 다닌다.

부활에 대한 모든 핵심적인 말씀이 초액기스로 압축되어있으니까~


 - 요약설교 말씀 -

김성로 목사 - 춘천한마음교회 <2011다시복음앞에 요약영상>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 하시고 가셨다면,

전능자가 오셨다 가셨다면,

온 인류에게 확실한 증거를 주고 가신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 가지고 부활 하는 순간에 이분이 십자가에 피흘린 피는 하나님의 피 인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구나 아멘!!!(김성로 목사님 목소리는 진짜 우렁차다)


하나님이 살아있는 것이 너무 확실해요,

왜냐면 부활이 너무 확실하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이 너무나 확실하고

아젠 내 느낌 내 감정, 이 세상에 배운 모조품 사랑이 끊어져 버리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었다는 이 사실

죽었다는 사실 하나로 끝났다는 것을 믿습니까?

이분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서 우리를 사랑한것을 믿습니까?

죽음에 벌벌 떨고 있는 우리에게 십자가에 달려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산 소망을 주신것을 믿습니까?


예수를 주인으로 모셨으면 이 세상에서 그분이 오셨다 가셨고 그분이 내 안에 주인으로 오시면 집어던져도 

중심에 이 분만 놓치 않으면 오뚜기 처럼 일어날 줄 믿습니까?

예수를 바라보는 것을 믿습니까?

예수를 생각하는 것을 믿습니까?

그분이 오셨다 가셨는데 전능자가 이땅에 왔다 가셨는데, 그분이 이땅에 오셨다 가신것은 생명을 준 것 뿐만 아니라 

풍성한것을 우리에게 주신것을 믿습니까?

그분이 주신것은 이땅의 썩어질 것을 준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주신 것을 믿습니까?


모든것이 갖어지고.. 달려가는 거예요, 내가 뒤로 볼 수 있는것, 내가 가진것, 뭔가 찜찜한게 있으면.. 

이분이 싹 줬다하면 미련없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인것을 믿습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이 나라가 다시 세워지길 원합니다.

복음이 증거 되길 원합니다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목회자 세미나 때 한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김성로 목사님은 아는 것을 전하시는 것이 아니라 믿고 있는 것을 믿게 한다.

김성로 목사님께서도 매번 예배나 집회때마다 자신은 설교자가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대상이 확실치 않으면, 믿음의 증거가 분명치 않으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 신념일 뿐이며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질 모래성일 뿐이다.

이 세상 어떤 종교도, 어떤 사람도 따라할 수 없는 "부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믿을만한 증거로 부활을 주셨다. 

누구도 딴지걸지 못하게 역사에 박아놓으셨다.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_마12:38~39

십자가 죽음 앞에서 싹 다 도망갔던 제자들이 순교의 신앙으로 변하게 된 것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이며(요2:22) 

사도들이 전했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의 원형의 복음이다.

이 복음 앞에 어떤 종교도, 어떤 이단교리도 설 자리를 잃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