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말씀은 그 어느 것 하나도 그대로 믿어지는게 없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데 이 분은 보이지도 않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데 느껴지지도 않고, 걱정 근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내게 닥친 상황과 환경은 똑같고. 그러나 내 느낌, 감정, 지식, 경험으로 풀려고 하니 절대로 풀리지 않던 성경의 말씀이 부활의 주를 만나고 나서 한번에 뚫렸다.
내가 처한 상황, 느낌, 감정보다 전능자가 구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이 가장 크고 중요한 사건이라는 것을 비췸 받으니 하나님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게 된 것이다. 부활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 전제로 들어가니 모든 의심을 끊고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요2:22)
부활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이 실제가 되니 죄가 다시 비춰졌다. 이제껏 5년 이상을 열매죄를 회개하며 죄를 해결받지 못하고 있던 부분을 한반에 해결 받았다. 요한복음 16:9을 통해 성령님께서 책망하시는 죄는 다른 것이 아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인 것이다. 구원에 이르게하는 회개는 내가 주인된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른다며 배척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부활로 그 분이 '메시아'임을 정확히 알려주셨는데도 예수님을 버린 죄! 이것이 하나님 입장에서는 가장 악랄한 죄라는 것이 공동체에 선포되면서 전체가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무서운 것인지 인지하게 되었다.
사도행전에서 3천명, 5천명의 굴복시킨 것은 "너희가 죽인 예수가 부활하셨다. 그 분이 하나님이다"였고, 그 들이 회개한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였다. 지금 이 시대가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 할 수 있는 방법은 표적, 기사, 능력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부활하신 예수님의 주되심을 통한 참된 회개가 선포되는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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