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어둠의 집안, 복음으로 살아나다!
- 춘천한마음교회 방극규-
요한일서 5장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는 말씀으로 우리 집안의 어려움이 다 설명되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고 돌아보니 자기가 주인되어 살아온 가족들은 다 악한 자 안에 있었던 거였어요.
큰 형수와 다섯째 형도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려 했지만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해 있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어려움에 빠졌던 거였습니다. 형수는 몸이 아파오며 힘들어지니 형에 대한 의심에 걸려들게 되고, 다섯째 형은 정말 똑똑했는데 배우지 못해 변변한 직장도 구하지 못하며 인생에 대한 염려에 걸려 결국 자살을 하게 된 거였어요.
해결방법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주인이 예수님이셨기에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제가 빠져나온 것처럼 가족들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으면 다 살아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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