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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rrection/Column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 인간의 죄를 사함 받은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다! _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 인간의 죄를 사함 받은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다!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얼마전부터 악의를 가지고 김성로 목사의 설교를 왜곡해서 해석하고, 동영상을 짜집기하는 등 온갖 비난과 욕설, 인격적 모독을 서슴치 않고 이단성 이단몰이를 자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비난의 내용 중 가장 첫번째가 부활만 중요하다고 하고 십자가를 또 성령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중제사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한번도 십자가를 무시한 적이 없다. 설교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아니 한번도 제대로 들어보지 않는 자들의 지극히 편협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이자 주장일뿐이다. 또한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책자의 제목이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이다. 성령을 무시한 적도 없고 책자나 설교 내용 어디를 보아도 그러한 주장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리고 이중제사.. 단순한 표현적인 차이로서 이미 그 오해를 살만한 표현에 대해서는 수정을 했다. 또한 이중제사라는 말은 애당초 사용한 적이 없다. 교재에서도 '단번에'라는 표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들의 지극히 악랄하고 추한 이단성 이단몰이는 시간이 갈수록 외면당하고 있고, 각 교단의 여러 목사님과 박사님, 교수님들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거짓인지를 밝히 드러내고 계신다.

그들의 거짓이, 무지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곧 공개적으로, 확실하게 정리가 될 것이다.

더 망신당하고 더 늪에 빠지기 전에 그분들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앞에 정확히 서게 되기를 기도한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하신 방법은 ‘십자가’다. ‘대속제물의 피흘림’을 통한 구원은 하나님이 정하신 도(道)이다(고전 1:18). 하나님은 당신 아들의 죽음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인간의 죄를 대속하실 수 없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속죄의 유일한 근거는 ‘피’다(레 17:11). 히브리서 9장 22절은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언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이는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없기에 ‘십자가’는 기독교 진리의 핵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통해 온 세상 죄를 대속하실 것을 계획하셨고, 그 예표로 구약의 성막을 주셨다. 성막 제사는 구약시대에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달은(롬 3:20) 사람들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구약시대에 죄를 지은 사람은 양이나 염소와 같은 희생제물을 제사장 앞에 가져와 자신의 손으로 안수하고 그 제물을 직접 죽여야 했다. 그리고 제사장은 그 제물의 피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려 죄 사함을 이루었다(레 4:27-31).
그러나 이러한 제사는 일시적인 것이며 죄를 지을 때마다 매번 반복해서 드려야만 했다(히 10:11). 성경은 이러한 구약 제사 제도의 한계를 분명히 말하고 있다. 구약의 제사는 불완전한 제사로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통해 성취될 완전한 제사의 그림자요, 모형에 불과했다. 

그리고 드디어 구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약의 불완전한 제사가 아닌 영원하고도 완전한 속죄 제사가 성취되었다! 
구약에서는 ‘짐승의 피(레 4:34)’로 제사를 드렸지만 신약에서는 성육신(成肉身)하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히 9:12)’로 단회적이고도 영원한 속죄 제사를 이루셨다(히 10:11-12)!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지금도 영원한 효력이 있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사람이며 완전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구약처럼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진 제사이기에 단 한 번에 영원하고도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회개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의 구속, 곧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엡 1:7).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모두를 만족한 사건이며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신 분명한 근거이고 하나님 사랑의 결정체다. 십자가는 나의 죄가 영원히 사함 받은 장소이며 나를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게 한 헌신의 장소다.

부활의 주를 만나 삶이 변한 이웃들의 이야기.. 씨채널 오직주만이에 660여명의 간증자들이 출연중인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또한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담대히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히브리서 10:19). 즉 이제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껏 그분을 예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죄인인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담대히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갈 수 있는 것도, 죄를 회개할 때마다 깨끗함을 받는 것도(요일 1:7) 오직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을 은혜 가운데 이루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아멘! 

총 4회까지 진행된 초교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 _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출처 - 국민일보 (정리=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목사) 간증스토리 <46>

원문기사링크 http://bit.ly/2aqnsVC


국민일보에 연재되는 칼럼은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 저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 개정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갓피플 일반도서/영적성장도서 1위)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저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