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가정, 복음으로 회복되다!
-춘천한마음교회 서원혁 형제-
저는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아! 이런 게 인생인가? 그러면 왜 살아야하지? 이건 너무 불공평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꼭 껴안고, “엄마, 그냥 우리 같이 죽자!”라고 하거나 “아버지 몰래 멀리 도망가버리자!”그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갔던 누나는 심리상담과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형은 오랜시간 방황을 했습니다. 늘 마음 속으로 “누가 우리 가정을 좀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누가 우리 엄마를 좀 살려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저희 가정의 앞날은 캄캄함 그 자체였습니다.
흔히 세상에서는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며 살기가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면 가정의 불행은 끊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사랑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웠거든요.
간증보기 : http://youtu.be/5Fr294Z0yAE
다른간증 : http://goo.gl/DSuC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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