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공포증 극복. "난 사람의 눈이 무서웠다!"
-김다빈 형제-
*늘 다른 사람을 과도하게 의식하며 살던 형제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자유하게 된 간증.
<간증중에서>
이렇게 살다보니 제 마음속에는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 잡게 됐어요.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들이 저를 지배하기 시작했어요.
교회에 와서도 전도에 대한 압박 때문에 사람을 의식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더욱 심해져만 갔어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우연히 기독교에 대한 화제가 나오면 그 자리에서 도망가 버리고 싶을
만큼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분을 믿지 않고 있었어요. 이분 앞에 저는 철저하게 제가 주인이었어요.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게 싫어서 예수라는 이름을 부끄러워하고 있었어요.
“예수님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저는 회개하고 또 회개했어요.
간증보기 : http://youtu.be/AMq9b9LjtYg
다른간증 : http://goo.gl/DSuC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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